23년 9월 4주차 추천신간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아난요 바타차리야ㅣ웅진지식하우스ㅣ2023년 09월 15일
컴퓨터와 ‘폰 노이만 구조’, 게임이론과 양자역학,
맨해튼 프로젝트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오토마타 이론과 AI까지
20세기 숨 막히는 과학사 속 어느 비범한 천재의 눈부신 일대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컴퓨터, 전 세계에 드리워진 핵전쟁의 지정학과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은 물론 자기복제 우주선까지, 21세기 삶의 토대가 된 굵직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한 천재 과학자의 머릿속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 주인공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 중 한 명인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이다. 1903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그는 8살에 미적분을 마스터하고, 양자역학의 수학적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으며,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요청으로 ‘맨해튼 프로젝트(Manhattan Project)’와 원자폭탄의 설계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 상세보기
게임이론도, 인공지능도 그 머리에서 나왔다 – 중앙SUNDY
‘게임이론’을 창시한 천재 폰 노이만의 삶을 엿보다 – 조선일보
[책의 향기]20세기 과학 발전 이끈 당대 ‘최고의 두뇌’ – 동아일보

호텔 바비즌
여성의 독립와 야망, 연대와 해방의 불꽃이 되다
폴리나 브렌ㅣ니케북스ㅣ2023년 09월 15일
20세기 여성의 야망과 급변하는 뉴욕에 관한 다층적인 사회사
20세기 초반, 1차대전과 여성참정권 획득은 여자는 가정에 머물러야 한다는 오래된 논리를 무너뜨렸다. 1920년대 미국 각지의 젊고 야망 있는 여성들은 꿈을 좇아 전후 건설 붐으로 초고층빌딩이 들어서고 있던 뉴욕으로 몰려들었다. 당연히 머물 곳이 필요했다. 그들이 원했던 곳은 불편한 하숙집이 아닌 남성들이 이미 누리고 있는 것들, 즉 날마다 집안일을 봐주는 사람들이 있고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운동 시설과 개인 식사 공간까지 갖춘 그들만의 거주용 호텔이었습니다. 투숙객의 신원을 보증하는 추천서를 요구하며 남성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한 여성 전용 호텔 바비즌은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하는 젊은 여성들과 보수적인 부모의 우려를 절충하는 해답이었다. 게다가 이 호텔에는 배우, 모델, 가수, 예술가, 작가 지망생이 가득했고 일부는 이미 유명인이었다. 배우 그레이스 켈리에서부터 타이태닉호 생존자이자 여성참정권론자 몰리 브라운, 디자이너 벳시 존슨, 작가 존 디디언과 실비아 플라스까지 이곳을 거쳐 간 유명인은 일일이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상세보기
야망 품고 여성들 모여든 그곳 – 중앙SUNDY
[책의 향기]뉴욕 여성들이여, 이곳에선 맘껏 꿈꾸시길 – 동아일보
뉴욕 여성 전용 호텔 ‘바비즌’=여성 인권 바로미터…‘호텔 바비즌’[책과 삶] -경향신문

사랑과 혁명
나만의 십자가 김탁환 장편소설
김탁환ㅣ해냄출판사ㅣ2023년 09월 20일
27년간 역사소설과 사회파소설을 오가며 치열하게 창작 활동을 펼쳐온 김탁환 작가가 4년 만에 역사소설로 돌아왔다. 신작 장편소설『사랑과 혁명』(전 3권)은 ‘조선의 암흑기’라 불리던 19세기 초 다른 세상을 꿈꾸며 천주를 믿었던 사람들의 사랑과 소망 그리고 기다림을 담고 있다. 김탁환 작가의 서른한 번째 장편소설인 이번 작품은 원고지 약 6,000매 분량으로 전 3권으로 구성된 대작이다. 곡성으로 집필실을 옮겨 실제 소설 속 공간에서 구상하고 집필한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조선 500년을 소설로 재구성하여 품격 있는 역사소설의 장르를 개척하고, 소외되고 억압받은 인물들에 주목했던 김탁환 작가. 18세기 실학파 중심으로 형성된 집단을 주인공으로 한 ‘백탑파’ 시리즈로 영조와 정조 시대를 훑고, 20세기 개화기를 다룬 소설을 집필한 후, 이번에는 19세기 초에 일어난 ‘정해박해’로 시선을 돌린다.
“스스로 천주 믿으며 모여 산 이들은 왜…” 7번 퇴고로 완성된 이야기 [책과 세상] – 한국일보
김탁환이 그려낸 곡성 천주교마을의 ‘사랑과 혁명’ [책&생각] -한겨레신문
나는 조선의 천주교인이다[책과 삶] -경향신문

제정신이라는 착각
확신에 찬 헛소리들과 그 이유에 대하여
필리프 슈테르처ㅣ김영사ㅣ2023년 09월 25일
탈진실, 음모론, 정보 과잉, 극단의 시대
당신이 보고 믿는 것이 정말로 진실인지 질문하는 책!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밝히는 인간 이성의 오류에 관하여
★ 독일 아마존 과학·철학 베스트셀러 1위 ★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추천 ★
코로나 음모론자, 기후 위기 회의론자, 가짜 뉴스 신봉자… 인간은 왜 같은 것을 보고 서로 다른 논리에 빠질까? 모두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착각하는 이유는? 이 책은 우리가 보고 믿고 진실이라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일종의 ‘착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논증한 화제작이다. 철학, 유전학, 사회심리학, 인지심리학, 신경과학을 넘나들면서 뇌과학 이론과 최신 연구 결과를 총망라해 인간 이성의 오류를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뇌가 데이터에 의지해 세계상을 형성하는 과정을 추적하며, 확신은 어디서 생겨나 유지되고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낱낱이 밝힌다. 극단의 시대,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이성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 책은, 지나친 자기 확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와 타인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안내한다. 이성이라는 환상에 발목 잡힌 현대인을 위한 필수 교양서!
[책의 향기]뇌피셜은 어떻게 확신이 되는가 – 동아일보
원래 존재하지 않는 정신분열증이란 병[책과 삶] -경향신문
[새 책] 제정신이라는 착각 외 – 한국일보

중국이 말하지 않는 중국
현대 중국 탄생에 숨겨진 빛과 그림자
빌 헤이턴ㅣ다산초당ㅣ2023년 09월 04일
“BBC 저널리스트가 객관적인 시선으로 쓴 중국의 실체!”
중국의 개념부터 한족과 영토까지
100년 전에 만들어진 중국의 신화를 낱낱이 해부하다!
위험한 꿈 중국몽의 뿌리를 찾아서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그리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이 책은 시진핑의 위험한 꿈 중국몽이 100년 전 새롭게 ‘발명된 중국’에 기초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저자 빌 헤이턴은 1995년부터 TV와 라디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 1998년부터 BBC 뉴스에 몸담았다. 2006~2007년 BBC 특파원으로 베트남에 파견되면서 동남아시아 관련 보도를 줄곧 맡았다. 저자는 방대하고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중국이라는 개념이 100년 전 쑨원 등 혁명가들에 의해 발명되었고, 한족과 중화 민족, 주권과 영토 등도 100년 전에 새롭게 정의되었음을 말한다. 이러한 중국의 민족주의는 현재 국수주의와 패권주의로 변화하고 있다.
中國이라는 국가 개념이 100년 전에 발명됐다고? – 조선일보
올리브나무 아래
천년 세월 품은 나무의 위로 – 중앙SUNDY

다시, 케인스
다음 세대가 누릴 경제적 가능성
존 메이나드 케인스 저자(글) | 조지프 E. 스티글리츠 저자(글) 外 | 포레스트북스ㅣ2023년 10월 04일
“21세기 자본주의의 오래된 미래와 마주하다”
20세기 대사상가 케인스와 21세기 경제 석학 18인의 뜻깊은 만남!
자본주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다!
대공황을 예견했던 케인스는 1931년에 출간한 『설득의 에세이Essays in Persuasion』에 자본주의의 미래를 예견한 『우리 손자 손녀들이 누릴 경제적 가능성』을 수록했고, 여기에서 오늘날의 자본주의가 겪게 될 사안(성장, 불평등, 부, 노동, 여가, 문화, 소비주의, 기업가 정신)에 대해 놀랍고 흥미로운 예측을 쏟아냈다.
이 책은 케인스가 예측한 100년 후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해 21세기의 경제학자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를 포함한 4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와 윌리엄 보몰 및 유명 대학의 경제학부 교수 등 당대 최고의 경제 석학 총 18명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성스러운 자연
잃어버린 자연의 경이를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양장본 HardCover
카렌 암스트롱 | 교양인ㅣ2023년 09월 15일
붓다, 맹자, 노자, 토마스 아퀴나스, 윌리엄 워즈워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인류 역사에서 위대한 성인, 철학자, 시인, 신비주의자, 예언자 들은 자연은 신성하며 신들은 자연 속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믿었다. 그들에게 자연은 신의 현현이었고, 신성의 계시였다. 하지만 과학과 합리주의에 바탕을 둔 근대 세계가 열리자 자연과 신 그리고 인간은 분리되기 시작했다. 신은 자연 세계 ‘바깥의 존재’가 되었고, 자연은 인간이 얼마든지 개발하고 수탈할 수 있는 ‘자원’이 되었다. 세계적인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지구적 생태 위기의 원인을 물질적인 것이 아닌 정신적인 것에서 찾는다. 즉, 인간과 자연을 별개로 생각하는 인식에서 미증유의 위기가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비극을 해결하려면 우리의 행동뿐 아니라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인간이 수천 년 동안 자연 세계와 맺어 왔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유교와 도교, 불교와 힌두교, 유대교와 이슬람교 등 인류의 정신을 형성한 종교적·철학적 전통을 살피며 인간과 자연의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할 길을 찾아 나선다.
“신을 천국에 가두지 말라”···자연에 깃든 영성, 기후위기 ‘열쇠’[책과 삶] -경향신문
인류 최대의 난제, ‘일론 머스크’ [책과 세상] – 한국일보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월급사실주의 2023
서유미 외ㅣ문학동네ㅣ2023년 09월 01일
세상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 지구를 지키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일하는 게 힘들까?
바로 지금, 한국사회의 ‘먹고사는 문제’에 관하여
열한 명의 소설가가 직접 겪고 느끼고 써내려간
이 시대의 노동 하이퍼리얼리티
월급사실주의 동인의 첫 앤솔러지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월급사실주의2023』이 출간되었다. 월급사실주의 동인은 동시대 한국사회의 노동 현장을 사실적으로 다루는 문학이 더 많이 창작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작가들의 모임이다. 동인의 창작 규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평범한 사람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지닐 것. 둘째, 최근 오 년 이내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할 것, 셋째, 직접 발품을 팔아 취재한 내용을 사실적으로 쓸 것. 이들은 비정규직, 자영업,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은 물론 가사, 구직, 학습 등도 모두 우리 시대의 노동으로 보고 소재로 삼았다.
멈추지 않는 컨베이어 벨트에 내동댕이쳐진 기분에 대하여 [생각을 여는 글귀] – 한국일보
[책과 세상] 국난을 기록한 육십 평생 – 한국일보
구텐베르크 은하계…그 책들의 별별 얘기 – 중앙SUNDY
‘국민 위한 재정’ 꿈꿨던 시도 – 중앙SUNDY
응원하고 격려하는 고수들의 말과 지혜 – 중앙SUNDY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라는 理想도 정치가 만들었다 – 조선일보
부모와 싸워도 자책말라 완벽한 사람이란 없으니 – 조선일보
누구든 사용하는 젓가락… 본래 神을 위한 도구였다 – 조선일보
[장강명의 벽돌책] 동생 죽게 한 악플러를 왜 벌할 수 없는가 – 조선일보
김진명 신작… 인류에 핵 협박 가하는 ‘최대 악’을 저격하다 – 조선일보
스웨트
[책의 향기]플라톤도 운동광이었다는 사실 – 동아일보
[책의 향기]메타버스는 고대에도 있었다? – 동아일보
대학생들이 약자 혐오 가득한 ‘에브리타임’에 다른 의견을 쓰기 시작한 이유 [책과 세상] – 한국일보
여름의 끝자락, 바다가 건넨 초대장 – 한국일보
하나 받으면 열을 돌려주는 개의 사랑을[미깡의 어쩌면, 인생 만화] – 한국일보
행동을 포기하면서 작가로 탄생하는 문체[이종산의 장르를 읽다] -경향신문
욕망의 인간들, 어리석은 선택, 살벌한 대가…원전의 ‘잔혹 동화’[그림책] -경향신문
바이러스, 퀴어, 보살핌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질병 극복 방법은 ‘돌봄’뿐이다[책과 삶] -경향신문
시민의 목소리를 줄이려는 정부에게[책과 책 사이] -경향신문
여든의 생, 축약하자면 “잘못하였습니다”[토요일의 문장] -경향신문
누구의 말도 건져 올리지 않는, 밤[책과 삶] -경향신문
영성이란 무엇인가 外[새책] -경향신문
신냉전이 아니라 강대국 중심의 ‘각자도생’이다 [책&생각] -한겨레신문
[책&생각] ‘유일자’ 슈티르너 “국가는 나의 적이다” -한겨레신문
화성에 가서도 추석 차례를 지내더라니… -한겨레신문
[책&생각] 시위와 저항은 문화의 얼굴을 한다 -한겨레신문
앗, 이 소설이 ‘종교’ 코너에…목사님은 날 찾지 않았고 [책&생각] -한겨레신문
[책&생각] 대척점에 미지의 엑스(X)를 -한겨레신문
소방관과 아이 대신 방화범을 살렸습니다 [책&생각] -한겨레신문
나와 생일이 같은 작가는 어떤 세계를 열어줄까 [책&생각] -한겨레신문
왜곡된 ‘공정’에 짓눌린 ‘공존’의 상상력을 찾아서 [책&생각] -한겨레신문
조국은 재일코리안 스포츠 영웅들을 어떻게 대했나 [책&생각] -한겨레신문
무수하게 많은 별자리… 너도 쉽게 찾을 수 있어 – 조선일보
[시인의 마을] 이야기-원형 -한겨레신문
[책&생각] 독서의 달과 독서 지원정책의 증발 -한겨레신문
[요즘 서점가] 내 손으로 리모델링 가정 살림 분야 ‘1위’ – 조선일보
[편집자 레터] 머스크를 만든 책 – 조선일보
[그림이 있는 도서관] “먼 곳에 나 혼자라 가엾다고? 우리 아빠는 바닷속 나라 왕이라니까!” – 조선일보
[한줄읽기] ‘다시 살아주세요’ 외 – 조선일보
[책꽂이] 언론자유와 정치철학 外 – 중앙SUNDY
스릴감 극대화시킨 환상성이라는 장치[정보라의 이 책 환상적이야] – 동아일보
[그림책 한조각]흔적 – 동아일보
[책의 향기/밑줄 긋기]올리브나무 아래 – 동아일보
[어린이 책]조금은 특별한 너의 이름… 이렇게 멋진 의미였다니! – 동아일보
[새로 나왔어요]성스러운 자연 外 – 동아일보
[새 책] 장송행진곡 외 – 한국일보
여성의 역사 外[새책]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