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론] 과학혁명의 구조

과학혁명의 구조
4판
토머스 S. 쿤 지음 | 김명자, 홍성욱 옮김 | 까치 | 2013년 09월 10일 출간
정가 : 18,000원 판매가 : 16,200원 [10%↓ 1,800원 할인]
책소개
과학 > 과학이론 > 과학이론일반
출간 50주년 기념, 토머스 S. 쿤의 과학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현대 물질문명을 받쳐주고 있는 과학의 본질적 성격을 파헤치고 있어 현대 지식인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이다. 《과학혁명의 구조》(1962)의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이 책에서는 저명한 분석 철학자이자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을 푸코의 사회과학 이론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이 쓴 서론이 추가되었으며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가 공역자로 참여한 새로운 번역판이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서구 지식사회에 미친 방대한 영향을 정리하고 ‘과학’의 진보가 이룩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요약한다. 쿤에 의해서 제시된 패러다임과 공약불가능성 같은 개념을 명확히 하여 쿤의 아이디어가 오늘날 과학에 어떤 타당성을 가지는지 검토하고 있다.
저자소개
토머스 S. 쿤
토머스 S. 쿤 저자 토머스 S. 쿤(Thomas Samuel Kuhn)은 1922년에 태어난 토머스 쿤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1943년에 같은 대학교에서 최우등 졸업을 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의 사학과, 프린스턴 대학교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과 교수를 거쳐 MIT의 언어학 및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의 저서로는 《과학혁명의 구조》 이외에 《코페르니쿠스 혁명(The Copernican Revolution)》과 《본질적 긴장(The Essential Tension)》, 《흑체 이론과 양자 불연속(Black-Body Theory and the Quantum Discontinuity)》, 《구조 이후의 길(The Road since Structure)》 등이 있다. 쿤의 책에 대한 서평이나 논문은 수백 편에 이르고 있으며, 《과학혁명의 구조》는 20세기 동안에 가장 많이 인용된 학술서로 꼽힌다. 그의 업적은 과학사와 과학철학 분야를 넘어서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바꾸었다. 20세기 후반의 현대 사상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쿤은 1996년 6월에 타계했다.
목차
이언 해킹의 서론
저자의 서문
1 서론:역사의 역할
2 정상과학에로의 길
3 정상과학의 성격
4 퍼즐 풀이로서의 정상과학
5 패러다임의 우선성
6 변칙현상 그리고 과학적 발견의 출현
7 위기 그리고 과학 이론의 출현
8 위기에 대한 반응
9 과학혁명의 성격과 필연성
10 세계관의 변화로서의 혁명
11 혁명의 비가시성
12 혁명의 완결
13 혁명을 통한 진보
후기─1969
역자 해설
역자 후기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출간 50주년 기념 개정 제4판
세계적인 분석철학자 이언 해킹의 서론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가 공역자로 참여한 새로운 번역판
《과학혁명의 구조》(1962)의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제4판(2012)에는 저명한 분석철학자이자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을 푸코의 사회과학 이론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이 쓴 서론이 추가되었다. “이언 해킹의 서론”은 《과학혁명의 구조》가 서구 지식사회에 미친 방대한 영향들을 정리하고, “과학”의 진보가 이룩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요약한다. 또한 쿤에 의해서 제시된 패러다임과 공약불가능성 같은 개념들을 더 명확하게 정의하고 쿤의 아이디어들이 오늘날의 과학에 어떤 타당성을 가지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 제4판에는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가 공동 역자로 참여하여 번역을 새롭게 개정하고, 역주를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전의 용어들을 현재 통용되는 용어들로 바꿔 독자들이 토머스 쿤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과학혁명의 구조》의 출간은 학계에서 열광적인 찬사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쿤의 과학관의 핵심은 근본적으로 과학적 지식의 발전이 “비연속적”이라는 데에 있으며, 이는 과학의 진보가 누적적이라는 종래의 논리경험주의의 과학관(科學觀)을 뿌리째 흔들어놓았다. 패러다임,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용어는 일반 사회에서도 유행어가 되기에 이르렀다.
쿤은 과학혁명들 사이의 기간에서 과학자들이 통상적으로 펼치는 안정된 과학 활동을 가리켜 정상과학(定常科學)이라고 규정했다. 이러한 정상과학에서 ‘과학자 공동체’는 패러다임에 의존한다. 쿤의 과학혁명은 하나의 패러다임이 심각한 변칙현상들의 빈번한 출현에 의해서 위기에 부딪혀 붕괴될 때에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그 결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현을 가져온다. 이 두 패러다임 사이에는 합리적인 기준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는 “공약불가능성”이 존재한다. 과학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관점은 20세기 지성사의 “혁명”이었다.
추천사
‘과학혁명’, ‘패러다임’, ‘정상과학’ 등의 개념들을 사용한 쿤의 과학관은 과학사와 과학철학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역사학과 철학은 물론 거의 대부분의 사회과학 분야들과 심지어는 문학, 예술 이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들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 제4판 출간을 계기로 홍성욱 교수가 공동 번역자로 참여한 개정판이 나오게 되어 우리나라 독자들이 쿤의 관점을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김영식(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명예교수)
《과학혁명의 구조》는 현대 지식인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이다. 현대 물질문명을 받쳐주고 있는 과학의 본질적 성격을 파헤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읽기 어렵다는 평이 있는 책인데, 이번 개정판은 다행히 비전문가도 따라가기 쉽게 번역이 되어 있어 일독을 꼭 권하고 싶다.
오세정(기초과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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