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디터 픽 추천뉴스ㅣ23.10.16
매일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에서 읽어 볼 만 하거나 스크랩 해둘 만한 기사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23년 10월 16일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복지/미국/중국/일본/미디어/교육
도쿄의 100년 된 은행나무 거리… 日 시민들은 지켜낼 수 있을까 [심층기획-환경영향평가 2.0] – 미디어ㅣ조선일보
일본 패션브랜드 유니클로 현지 광고에서도 나오는 ‘산림의 노래’는 1978년 데뷔해 현재까지 국민적 사랑을 받는 일본 록밴드 ‘사잔올스타즈’가 데뷔 45주년을 맞아 발표한 노래다. 사잔올스타즈가 지키고 싶은 오아시스는 어디이고 누구에게 대화하자는 걸까. 이들의 얘기를 이해하려면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는 메이지신궁 외원 재개발사업을 알아야 한다. 지난 5일 찾은 메이지신궁 외원에는 하늘 높이 솟은 은행나무가 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었다. 100년 넘게 이 자리를 지키며 일본 근대사를 목격해온 은행나무 거리는 야구부 학생들이 달리기를 하고 젊은 부부가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주민에게 친숙한 공간이다.
[단독] 총선 눈치? 정부, 인상률 등 숫자 없는 연금개혁안 낸다 – 복지연금ㅣ중앙일보
‘개인 선택권’ 성역 침범한 공화당… ‘임신중지 범죄화’ 후폭풍, 미국 대선 흔들까 – 미국선거ㅣ한국일보
2조달러 쏟은 ‘일대일로’ 10년…‘중국몽’은 확장, 일부 국가 ‘빚더미’ – 중국ㅣ한겨레신문
거기선 차가 하늘 난다…제2 도약 시동 건 오사카 ’18조원 꿈’ – 일본ㅣ중앙일보
언론 자유 중시하던 유럽 “가짜뉴스는 사회악” 더 강한 규제 나서 – 미디어ㅣ조선일보
재테크/IT
먹거리 즐기고 SNS 인증샷… ‘2030 놀이터’된 전통시장 – ITㅣ국민일보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인삼가게와 쌀가게 사이에서 한 중년 여성이 동행을 향해 “왜 이렇게 헤매는 거야”라고 말을 건넸다. 그의 딸로 보이는 20대 여성은 “여기가 극장이었는데 카페로 바꿨대. 요즘 핫한 데야”라고 답하며 성큼성큼 계단을 올라갔다. 이들이 향한 곳은 ‘스타벅스 경동1960점’. 스타벅스코리아가 1960년대에 지어진 뒤 폐극장이 됐던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전통시장’과 ‘트렌드’.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두 단어지만 전통시장은 요즘 가장 트렌디한 장소 중 하나다. 20~30대들이 삼삼오오 노포에서 먹거리를 즐기고, 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는다. 젊은이들이 모이니 가로수길이나 성수동에 있을 법한 세련된 카페들도 속속 들어선다. ‘시장은 가격이 투명하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물건을 파는 상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시장통에 활기가 돌고 있는 것 하나는 분명하다.
‘독박 총무’ 그만! 친구·가족·연인끼리 안 싸우는 돈 관리법 – 재테크ㅣ한국일보
작가·독자 잇는 소통 창구…네이버웹툰 ‘작가 홈’ 인기 – 일본ㅣ서울경제
건강/미술/건축
벚나무 품은 치마폭 닮은 공간…마당집 계보 잇는 ‘한옥 같은 집’[건축 오디세이] – 건축ㅣ서울신문
경기 파주 동패동 ‘S주택’ 고즈넉한 고택을 방문하거나 서울 북촌의 한옥 마을을 산책할 때 ‘한옥에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게 된다. 그런데 한옥을 지어서 살겠느냐고 묻는다면 망설이게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불편함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건축가 조정구(구가도시건축 대표 건축사)는 한옥적 요소를 새로운 언어로 만들어 낸 ‘한옥 같은 집’을 제안한다. 한옥의 유전자가 녹아 있어 한옥스러운 집은 기둥과 보가 있는 중목(重木) 구조에 전통적인 구조미가 드러나며 안팎으로 마당과 집이 개방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다. 한지와 창호로 마감된 방이 있으며 마당으로 처마가 드리운다. 조 대표가 경기도 파주 교하지구(동패동)에 작업한 ‘한옥 같은 집’ 세 채 중 가장 최근에 완성한 ‘S주택’을 찾았다.
“노화를 막을 방법은 없나” 미래를 열 질문 10가지 – 건강칼럼ㅣ중앙일보
92세 단색화 거장 “뉴욕, 딱 기다려 봐”… 마지막까지 신작 의욕 불태웠다 – 미술피플ㅣ조선일보



